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뤄낸 일본 축구대표팀도 포상금 배분에 들어간다.
일본 축구협회는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의 성과를 이룬 일본 축구대표팀이 1일 오후 귀국함에 따라 포상금 지급을 준비중이다.
일본은 한국과 같이 16강 진출을 이뤄내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일단 1천만 달러의 배당금을 확보하게 됐다. 우리 돈으로 118억원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32개국은 FIFA로부터 국가별로 배당금 9백만 달러를 받는다.
여기에 16강 진출국은 100만 달러가 추가 배당금으로 나오기 때문에 16강에 오른 일본은 1천만 달러의 배당금을 확보하게 됐다.
일본 축구협회는 차등 지급없이 공통된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상금 규모는 23명의 대표팀 선수 전원에 대해 조별리그 1승당 100만엔, 16강 진출에 따라 추가 500만엔을 지급하는 수준이다.
일본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 E조 예선에서 네덜란드에 0-1로 패했을 뿐 카메룬(1-0 승), 덴마크(3-1 승)를 잇따라 격파해 2승1패의 성적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조별리그 포상금이 2승으로 200만엔이 책정되면서 선수 개인당 각 700만엔(한화 9천700만원)의 포상금이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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