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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 윤시윤, 카리스마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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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꽃미소의 윤시윤이 변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6회에서는 12년의 세월이 흘러 20대 청년이 된 탁구(윤시윤 분)가 시장 상인들을 괴롭히는 동네 양아치들을 소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탁구는 양아치들을 때려눕히며 팔목 검사를 했다. 엄마 미순(전미선 분)을 데려간 팔목에 바람개비 문신을 한 사내를 찾기 위해서다.

이어 탁구는 양아치들에게 "착하게 좀 살자. 착하게. 니들은 결국 착하게 사는 사람이 이긴다는 것도 모르냐"며 "한 번만 더 일하는 삼촌, 이모들 괴롭히다 걸리면 그땐 초전박살 날 줄 알아라"고 윽박질렀다. 상인들은 탁구의 열변에 박수를 보냈다.

이날 윤시윤은 극 마지막에 짧게 등장했지만 임팩트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특히 그간의 부드러운 미소년 '준혁학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을 예고했다.

방송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윤시윤의 남자다움에 반했다", "귀엽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잘 어울린다", "앞으로 윤시윤의 연기 기대된다"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는' 성인 연자들의 등장과 함께 80년대 제과제빵 부흥기를 본격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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