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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여우누이뎐' 서준영 "드라마는 서늘, 촬영장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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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서늘한데, 촬영장 분위기는 후끈 달아 올라 최고입니다."

KBS 2TV '구미호 여우누이뎐'(극본 오선형,정혜원 연출이건준)에서 구미호를 보호하는 보디가드 천우 역으로 열연하는 서준영이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서준영은 "장현성 선배님과 대 선배님들이 연기 조언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편하게 대해 주는 덕에 행복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상대역인 한은정 선배도 과거 SG워너비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어 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역배우 김유정과 서신애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가가 부른다' 후속 새 월화 미니시리즈 '구미호 여우누이뎐' 은 감독과 스텝들은 물론, 촬영에 임하는 선후배 연기자들끼리 여느 드라마보다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용인 민속촌 외에 지방 곳곳을 돌면서 촬영이 진행 중인 이 드라마는 최근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촬영 강행군 중이다.

촬영 관계자는 "메이크업을 하자마자 땀으로 화장이 지워지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기자들의 얼굴에는 늘 미소가 띄어있다"며 "현장 분위기 만큼은 열정과 힘이 넘친다. 무더위가 연기자들의 열정보다 뜨겁지는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구미호 여우누이뎐'은 구미호 설화의 뒷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사랑한 지 10년이 되던 날 약속을 깨뜨린 남편을 떠난 구미호(한은정 분)에게 반인반수(半人半獸)의 피가 흐르는 어린 딸이 있었다는 모티브에서 시작하는 전통사극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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