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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 건재커플, 시청자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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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고수 건욱(김남길 분)과 어설픈 작업녀 재인(한가인 분) 커플은 막강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3회를 통해 드디어 본격 만나기 시작한 건재커플(건욱+재인)은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그 동안의 카리스마 넘치던 건욱은 재인을 만나면서 비로소 인간 심건욱의 진심 어린 미소를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건욱을 홍태성으로 오해한 채 상상 속에서나마 건욱에게 화를 내며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는 재인의 모습에서는 그녀의 귀여운 이중성에 웃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

특히나 김남길은 모네(정소민)를 만날 때는 시크하게 태라(오연수)를 만날 때는 도발적으로 재인을 만날 때는 솔직하고 진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재인에게는 설렘을, 모네에게는 가슴앓이를, 태라에게는 자극을 선사하며 진정한 나쁜남자의 진면목을 발휘하고 있는 건욱의 러브모드가 어떻게 전개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쁜 남자'는 시청률 12.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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