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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조여정 "노출-애정신, 과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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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자전'을 통해 파격 노출을 단행한 배우 조여정이 노출 연기에 대해 방자와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임을 강조했다.

조여정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CGV극장에서 열린 영화 '방자전' 언론시사회에서 연기 12년 만에 선보인 노출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조여정은 "춘향이와 방자는 비밀스럽고 가슴 아픈 사랑을 한다. 그것을 표현하기에 노출이나 애정신이 과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촬영 일정이 빡빡해서 특별히 몸매관리를 못했지만, 감독님이 고전인 만큼 너무 과하지는 않았으면 한다고 해서 약간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이번 영화에서 사랑과 신분, 모두를 가지고 싶어 했던 여인 춘향 역을 맡았다.

19禁 사극인 '방자전'은 고전 '춘향전'을 뒤집고 몽룡의 몸종 방자와 춘향, 몽룡의 얽히고설킨 사랑을 그려낸 영화로 다음달 3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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