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과 이태성이 미스터리 로맨스 '옆집 아줌마'로 호흡을 맞춘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5화 '옆집 아줌마'는 병훈(이태성 분)과 옆집 아줌마 미주(선우선 분)의 사랑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이야기의 실타래를 풀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MBC '내조의 여왕'에서 고급스러운 사모님 이미지를 선보인 선우선은 단막극 '옆집 아줌마'를 통해 연기변신에 나선다. 선우선은 섹시한 매력의 아줌마 미주로 변신,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나갈 전망이다.
이태성은 MBC '살맛납니다' 속 엄친아 이미지를 버리고, 친구에게 배신당한 취업준비생 병훈으로 변신한다. 병훈은 옆집 아줌마 미주와의 미스터리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옆집 아줌마'는 KBS '파트너' 황의경 PD와 단막극으로 잔뼈가 굵은 권기영 작가의 만남으로 색깔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미스터리 로맨스 '옆집 아줌마'는 드라마 스페셜 4화인 이선균 황우슬혜 주연의 '조금 야한 우리 연애'에 이어 6월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