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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 복요리 먹고 의식불명 3일째 '상태호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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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현석(본명 백석현, 63)이 3일째 의식 불명 상태에 빠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석은 지난 20일 오후 경북 포항시의 한 횟집에서 최영식 포항시의회 의장 등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복요리를 먹은 후 중독증세를 보여 인근 선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선린병원 중환자실 관계자는 전화통화를 통해 "현재 환자(현석) 의식 상태는 어제와 차이가 없다. 의식이 불명한 상태로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며 "현 단계에서는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자세한 상태는 보호자 외에 더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날 함께 식사을 한 최 의장도 현석과 같은 증세로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진 후 의식이 불명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현석의 부인과 지인 1명 등 나머지 2명은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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