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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준우승' 김호철 감독, "너무 긴장하고 욕심이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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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쉬운 챔피언 결정전 최종 7차전으로 남게 됐다.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1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09~2010 V-리그' 챔피언 결정전 7차전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으로 석패, 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

준우승에 머물자 힘든 여정을 이끌고 온 현대캐피탈 사령탑 김호철 감독은 큰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호철 감독은 경기 직후 "선수들이 너무 긴장했는지...이기려는 욕심이 앞섰는지... 결국 마지막 선을 못 넘었다. 그래도 우리 선수들 열심히 싸웠다고 생각한다. 힘든 여정이었지만 마지막까지 끌고 올 수 있었던 것은 서로 단결했기 때문이다"며 끝까지 선전해준 선수들을 칭찬하는 것으로 아쉽게 시즌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조이뉴스24 대전=문현구기자 br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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