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옴므파탈로 파격 변신했다.
22일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1일 비 스페셜 음반 발매에 앞서 새 음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비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깨 아래까지 웨이브를 넣어서 늘어뜨린 머리카락, 길게 이어 붙인 아래 속눈썹 등으로 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을 선사했다.
비는 재킷 사진 외에도 이날 새 음반 타이틀도 공개했다. 제목은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으로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소속사 측은 "2002년 5월 데뷔, 어느 덧 데뷔 8년째를 맞이하는 비지만 여전히 마음가짐은 초심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비의 스페셜 앨범은 오늘(22일)부터 핫트랙스,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신나라 등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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