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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과 케네디는 동일운명?'…영화 '평행이론' 이색소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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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행이론'이 독특한 소재로 관심을 끌고 있다.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평행이론'은 링컨과 케네디가 일정한 시간 차를 두고 같은 운명을 반복했다는 실사례로 더욱 유명한 평행이론 학설을 영화화했다.

평행이론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사람이 동일한 운명을 반복한다'는 학설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소재의 강렬함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네티즌들은 '평행이론'의 소재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세계 정복의 야심가이자 독재자 나폴레옹과 히틀러, 같은 가문 출신으로 각각 귀족, 왕족과 결혼해 신분 상승을 했다 불행한 결혼생활을 겪은 조지아나 스펜서와 다이애나 스펜서 등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의 실제 '평행이론' 사례를 잇달아 제보하기도 했다.

'평행이론'은 자신이 평행이론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이 마주하게 되는 음모와 충격적인 진실,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것은 물론 현재 진행형으로 반복되는 과거를 통해 쉴 틈 없는 긴박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평행이론'은 일가족 모두가 살해당한 30년 전 인물과 동일한 운명을 반복하고 있음을 알게 된 최연소 판사(지진희 분)가 숨겨진 음모를 밝히고 예견된 죽음을 막으려는 이야기로 다음달 18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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