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와 스포츠 스타의 애정 행각?'
여배우와 스포츠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배우 윤진서와 야구선수 이택근(LG 트윈스) 커플이 속옷 차림으로 애정 행각을 벌이는 듯 한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2일 공개된 화제의 사진은 바로 두 사람이 카메라 앞에서 아찔한 속옷 차림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운동으로 탄탄히 다져진 이택근의 몸매와 핫 바디 라인을 자랑하는 윤진서의 화보 컷은 시크하면서도 은밀한 섹시함을 드러내면서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문제의 사진은 곧 모 의류업체의 속옷 프로모션 화보로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풀어졌다.

게스 언더웨어 측 관계자는 "윤진서와 이택근 커플은 자유롭게 뜨거운 애정을 과시할 만큼 당당한 연인 사이로, 그런 자신감을 당당하게 표현 할 수 있는 두 커플이야 말로 섹시하고 시크한 게스 언더웨어의 컨셉에 맞는 모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실제 커플의 언더웨어 프로모션 화보는 처음이고, 파격적인 컨셉이라 걱정했는데 실제 커플이라서 그런지 스킨쉽이나 포즈가 자연스러워 모든 촬영컷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으며, 이택근 역시 다소 노출 수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연출로 프로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윤진서와 이택근 커플의 언더웨어 화보는 내달 20일께 전면 공개되며 두 사람의 명품 몸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게스 언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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