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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美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선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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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후보 진출에 실패했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20일 발표한 제82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예비후보 9편에 '마더'는 아쉽게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예비후보로는 최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독일의 '화이트 리본'을 비롯해 아르헨티나, 호주, 프랑스, 이스라엘 등에서 출품된 9개 작품이 올랐고 2월2일 최종 5개 후보가 발표된다.

'마더'는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에서 해외 영화관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어 한국영화의 첫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 진출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나 최종 후보 선정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3월7일 미국 LA 코닥씨어터에서 열린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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