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가 개봉 23일만에 역대 외화 흥행 1위에 올랐다.
개봉 20일만에 700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는 지난 8일 하루 전국 30만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 747만7천546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9일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이 보유하고 있던 1위 기록인 743만 동원 기록을 경신한 '아바타'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전세계 영화 흥행 기록 2위에 올라서며 '반지의 제왕 3-왕의 귀환'을 제치고 '타이타닉'의 1위 기록을 넘겨보고 있다.
개봉 23일만에 역대 외화 최다 관객을 동원할 예정인 '아바타'는 신작들이 개봉하는 개봉 4주차에도 예매 점유율 70%대를 유지하고 있어 외화 최초 1천만 관객 돌파에 대한 기대까지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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