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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유해진, 올해 결혼운 1남1녀 본다" 역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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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의 가장 핫한 커플 김혜수, 유해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의 사랑에 방송 광고계는 물론, 역술가와 결혼 정보업체들도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로 인지도와 함께 호감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업체 커플매니저는 "예전에 비해 두 사람의 연애로 오히려 인지도와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모 역술가는 "김혜수와 유해진 사주를 보면 올 해 결혼운 있고, 자식을 낳게 되면 1남 1녀가 될 것이다"고 신년 사주 풀이를 밝혔다.

광고계 역시"장기적으로 볼 때는 제가 볼 때는 광고계에서 기존의 어떤 커플보다도 굉장히 재미있고 새로운 신선함을 만들어줄 커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광고계와 결혼정보회사, 역술인이 밝히는 김혜수와 유해진 커플의 결혼 가능성과 두 사람의 열애로 인한 시너지 효과에 대한 이야기는 SBSE!TV에서 7일 밤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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