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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귀화했지만 '추성훈'이라는 이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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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의 이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추성훈은 4일 방송 예정인 MBC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의 귀화와 이름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추성훈은 "'섹시야마'(섹시한 아키야마 요시히로 : 추성훈의 일본 이름) 등 나를 부르는 여러 별명이 있지만 가장 듣고 싶은 지칭은 추성훈이라는 이름이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이제 일본으로 귀화했기 때문에 추성훈이라는 이름이 없어질 수도 있는데, 한국에 오면 여전히 나를 추성훈으로 불러준다"며 "그 어떤 멋있다는 말보다 추성훈이라는 이름이 좋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추성훈을 만나러 스튜디오로 찾아온 깜짝 지인을 통해 '여고생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조깅했던 추성훈의 모습' 등 알려지지 않았던 청년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추성훈, 김동현, 김재엽 출연이 출연한 '놀러와-영광의 승부사편'은 4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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