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2009 SBS 연기대상' 시상식의 MC로 오랜만에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문근영은 오는 31일 오후 8시50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되는 '2009 SBS 연기대상' MC로, 장근석, 박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에 나선다.
문근영은 지난 '2008년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종영 이후 공개석상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문근영이어서 이번 외출은 팬들에게 특별한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문근영은 차기작으로 내년 3월 방영예정인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검토중이다. 소속사 측은 출연 여부에 대해 아직 논의중이라고 말을 아끼고 있어 문근영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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