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청순글래머 신드롬을 일으키며 2009년 최고의 여자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세경이 더바디샵 모델로 발탁됐다.
신세경은 앞으로 1년간 더바디샵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모델로 활동하며, 2010년 1월부터 더바디샵 매장 및 잡지 등에서 뷰티 모델로 활약하는 신세경을 만나볼 수 있다.
더바디샵 마케팅팀 이신혜 팀장은 "신세경은 순수하면서 건강한 이미지를 겸비한 배우로, 자연주의 더바디샵 브랜드 컨셉트와 어울리는 최적의 모델이라고 판단해 더바디샵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팀장은 이어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폭 넓은 대중으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연출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배우라는 점 또한 모델 선정에 결정적 역할을 가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16일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더바디샵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관련 신세경 화보 촬영이 진행됐으며 2010년 1월 스킨케어 지면 광고부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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