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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엄친아? 오해지만 기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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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외모, 한양대 공대 출신, 모 조선회사 부사장의 아들. 남부러울 것 없는 조건을 갖춘 강동원은 이 덕에 '연예계 최고 엄친아'로 꼽힌다.

강동원은 최근 조이뉴스24와 인터뷰에서 "진짜 엄친아는 아닌데 나쁘지 않은 말이니까 그렇게 '오해해주셔도' 좋다"며 밝게 웃었다.

강동원은 "그렇게 부유하게 자라지 않았다"며 "고등학교 때 집안이 한 번 휘청하기도 했고 다른 일반 가정들처럼 대출받아 집 장만해 조금씩 갚아가며 사는 평범한 가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아버지는 일반 회사원이었고 성격이 꼼꼼하고 열심히 일하시다 보니 그런 자리까지 오르시게 된 것"이라며 "(나는) 아주 평범한 집에서 엇나가지 않고 자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동원은 자신의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해 "아직은 모르겠다. 내가 어릴 때 자란 환경처럼은 살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이라며 "아직 먼 일이라고 생각한다. 30대 후반 쯤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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