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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류승룡 등 새 캐릭터 등장으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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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방송 4회만을 남긴 '아이리스'는 서울 한복판 광화문에서 핵 테러를 시도하려던 북측 테러단을 비롯해 아이리스의 북측 수장 연기훈이 제거된 후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후반부에 더욱 강력한 긴장감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9일부터 모습을 드러내는 낸 새로운 캐릭터들은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던 백산과 사우 등의 아이리스 멤버들을 구해내고 한반도의 통일을 저지하라는 미션을 받아 대한민국으로 투입된 용병들로 구성된다.

이들을 이끄는 아이리스 용병들의 수장으로는 류승룡이 합류해 스크린에 이어 파워풀한 악역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영화 '태풍', '두번째 사랑'에 출연하며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은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아이리스 본사에서 파견한 용병으로 활약하고 가수 손호영의 누나인 손정민이 가세해 유창한 영어실력의 해커로 테러단의 두뇌 역을 맡는다.

한편 9일 방송되는 '아이리스' 17회에서는 지난달 말 광화문광장에서 촬영한 대규모 시가전이 전파를 탄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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