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섹시걸 변신...'도발적 포즈+고혹적 표정' 눈길

배우 성유리가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파티걸로 변신했다.

페미닌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 제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시슬리(SISLEY)와 라이센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함께한 화보에서 성유리는 미니드레스에 퍼 베스트, 벨벳 탑에 마이크로 쇼츠 등 섹시한 파티룩으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성유리는 과감한 포즈와 대담하고 고혹적인 표정을 너무도 완벽하게 만들어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매컷마다 촬영 컨셉트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감각에 기존 이미지를 넘은 또 다른 인물을 보는 듯 했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시슬리(SISLEY)와 함께한 성유리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