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광화문 광장 촬영을 성사시켜 눈길을 끈다.
'아이리스'는 국내 드라마 사상 유례없는 광화문 촬영을 추진했으며 촬영을 확정지었다.
오는 29일 광화문 촬영을 앞둔 '아이리스' 제작진은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액션신 촬영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서울시, 서울시 경찰청과 긴밀한 협의 하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촬영 당일은 광화문 일대 교통이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
'아이리스' 관계자는 "이번 광화문 액션신을 헝가리, 일본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 장면 못지 않은 명장면으로 기억 될 것이다. 해외 드라마 팬들에게 서울 명소로 눈도장을 찍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광화문 광장 촬영 분은 15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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