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최민수측 "복귀 긍정적 검토 중, 조심스럽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배우 최민수가 2년여만의 복귀작으로 SBS 드라마 '아버지의 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민수는 노인 폭행 사건 이후 두문불출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져왔다. 최근 SBS 특집극 '아버지의 집'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복귀에 대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민수의 측근은 10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를 갖고 "대본을 받은 것은 맞다. 출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민수 측은 "연기 활동을 쉰 시간이 2년여가 돼 가는 만큼 컴백에 신중할 수 밖에 없다. 복귀에 대해 심사숙고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수룡 감독과는 '태양의 남쪽'에서 호흡을 이룬 바 있고, 그 인연으로 이번 작품의 출연 제의를 받았다. 아직 출연이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조만간 결정나겠지만, 우리쪽 의사만으로 확정될 일은 아니지 않나"고 말했다.

최민수는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끝으로 할리우드 영화 출연 외에 국내 작품에는 얼굴을 비치지 않아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최민수가 복귀작으로 출연을 타진 중인 '아버지의 집'은 부자 3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월 말 2부작 특집극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민수측 "복귀 긍정적 검토 중, 조심스럽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