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오랜 공식 연인인 동갑내기 방송인 안혜경과 이별했다고 인정했다.
하하는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안혜경과 헤어졌다"고 짧게 인정했다. 하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9일 오전 조이뉴스24에 "하하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라 결별 이유, 시기 등 자세한 얘기는 하지 못했지만, 담담하게 헤어졌단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하와 안혜경은 지난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3년 넘게 교제했으며,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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