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에서 솔로가수로 변신하는 환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근육질 상반신 몸매를 공개했다.
오는 자신의 첫 솔로 앨범 'H Soul'을 발매하는 환희는 13일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서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상반신 몸매를 드러냈다.
단단한 근육질의 환희는 사진속에서 전사같은 모습으로 사막 위를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환희 소속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운동과 음반 작업에 힘입어 환희는 5kg 가량 감량한 상태에서 이번 포스터를 촬영했다"며 "환희는 이번 음반의 총프로듀서로 모든 작업을 직접 일궈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태어나는 기분으로 모든 정성과 노력을 쏟아부은 앨범"이라며 "음반 제목 'H Soul'은 자신의 영혼을 담고자 한 환희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환희는 14일 티저 영상 공개 등 컴백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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