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천희 "엉성하다는 말 싫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배우 이천희가 '엉성천희'라는 별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천희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출연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으다 지난 6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천희는 '패떴' 하차 후 SBS 주말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 캐스팅돼 방영을 앞두고 SBS '야심만만 2'에 정경호, 이민정, 최정윤과 함께 출연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야심만만 2'에서 이천희는 "솔직히 '패떴' 하차에 대해 너무 후회하고 있다"며 "다시 불러만 준다면 언제든 출연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엉성천희'라는 별명에 대해 "솔직히 엉성하다는 말이 싫다"며 "나는 실제 그렇지 않은데, 왜 엉성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천희는 엉성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본업인 연기자로서 캐스팅에서 누락된경험 때문에 '패떴'에서 하차했다며 '엉성천희' 보다는 '허당승기'가 낫다고 이색적인 견해를 밝혔다.

이천희는 "엉성에 비해 허당은 뭔가 있어 보인다. 엉성은 늘 허술하지만, 허당은 보통때는 괜찮다가 가끔 한번 실수를 한다는 의미 아닌가. 엉성이 허당보다 급이 낮은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천희 "엉성하다는 말 싫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