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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유쾌 스토리+개성 캐릭터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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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첫회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기대감을 모았다.

MBC 새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은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화전을 일구며 아빠와 살던 스물두살 신세경과 아홉살의 서신애가 서울로 상경해 겪게 되는 성장 드라마이자 유쾌한 코미디다.

7일 첫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내용 전개에 앞서 각 캐릭터 소개가 이어졌다.

전형적인 가부장적 스타일에 독선적이고 화를 버럭 잘 내며 아무데서나 방구를 뀌는 이순재와 순수한 소녀 감성의 교감 선생님 김자옥, 시원시원하고 터프한 성격의 오현경, 외모와 달리 머리가 나쁘고 존재감없는 현경의 남편 정보석, 질투심 많고 고기를 좋아하는 서울 아이 진지희 등의 캐릭터가 첫회부터 웃음을 줬다.

빚쟁이에 쫒겨 산 속에 숨어사는 신세경과 서신애의 서울 상경기와 몰래 연애를 하는 이순재와 김자옥의 모습도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김병욱 PD 전작에 출연했던 김혜성과 노형욱이 우정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으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교감 선생님으로 출연했던 홍순창은 이번에는 교장 선생님으로 승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첫회에서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이어지며서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첫회부터 상쾌했다. '거침없이 하이킥'처럼 정말 재밌고 감동있는 시트콤이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기대 이상이었다. 아직 초반이지만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 '이순재의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붕뚫고 하이킥'은 이순재와 김자옥의 비밀 연애 소식을 알게 되는 딸 현경의 이야기와 순재네 집에서 식모살이하게 된 세경-신애 자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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