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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3년만의 복귀, 감 잃었을까 두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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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김영애가 3년만에 영화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애자'(감독 정기훈, 제작 시리우스픽쳐스)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애자'는 엄마와 딸의 애증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김영애는 억척스럽고 자립적인 수의사 '최영희' 역을 맡아 최강희와 모녀 호흡을 이뤘다.

"굉장히 힘이 들고 일을 할 엄두도 못 낼 때 시나리오를 받았습니다. 그때 두번 생각 안하고 출연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읽은 시나리오 중에 가장 재미있었고, 이런 역할이 제가 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영애는 "'황진이' 이후 3년만에 카메라 앞에 서면서 감이 떨어졌을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며 "보는 사람이 김영애 아직 녹슬지 않았다라고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은 모두 감독님 덕분이다"고 말했다.

또 모녀 호흡을 중견 배우 김영애가 3년만에 영화로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애자'(감독 정기훈, 제작 시리우스픽쳐스)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애자'는 엄마와 딸의 애증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김영애는 억척스럽고 자립적인 수의사 '최영희' 역을 맡아 최강희와 모녀 호흡을 이뤘다.

"굉장히 힘이 들고 일을 할 엄두도 못 낼 때 시나리오를 받았습니다. 그때 두번 생각 안하고 출연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읽은 시나리오 중에 가장 재미있었고, 이런 역할이 제가 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녀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애자'는 오는 9월 10일 개봉한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이룬 최강희에 대해서 "충분히 잘 하고 있음에도 만족을 못하더라. 몇달 동안 최강희가 고통스러워 했던 만큼 고스란히 화면에 녹아 있어서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사투리로 연기한 김영애는 스무살까지는 부산에서 살았기 때문에 사투리 연기에 대해 어려움은 없었다고 한다.

모녀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 '애자'는 오는 9월 10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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