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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나른+섹시' 일상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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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반 공식 활동을 마무리지은 아이돌그룹 2PM이 패션매거진 쎄씨 홈페이지(www.ceci.co.kr)를 통해 굿바이화보 영상을 공개했다.

'2PM의 나른한 오후 2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2PM은 멤버들의 잠옷 스타일, 쉴 때 하는 일, 숙소에서의 역할 분담 등 사소한 일상 하나하나까지 공개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편한 잠옷차림으로 발톱을 깎는 택연, 셔츠 사이로 아찔한 복근을 드러낸 재범의 모습 등 오프더레코드의 자연스런 모습들이 가득 담겨있다.

이밖에도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러브스토리' '멤버 중 이것만큼은 내가 1등' '내가 생각하는 남자답다는 것의 정의' '한국 여자 아이돌 중 2PM으로 영입하고 싶은 멤버' 등 멤버들의 진솔한 속내도 엿볼 수 있다.

사적인 모습을 공개한 2PM의 인터뷰는 쎄씨 8월호와 쎄씨 홈페이지(www.cec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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