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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3인의 자객' 리메이크…야쿠쇼 코지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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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무라이 영화의 고전 '13인의 자객(十三人の刺客)'이 2009년판으로 전격 리메이크된다.

지난 20일 일본 매체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구도 에이이치 감독의 1963년 개봉작 '13인의 자객' 리메이크판이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타오카 치에조가 주연을 맡았던 '13인의 자객'은 막부의 밀명을 받은 감찰관과 폭군으로 알려진 장군의 동생을 암살하려는 13명의 자객들의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리메이크판에는 일본의 국민배우 야쿠쇼 코지가 주연으로 캐스팅됐으며 마츠가타 히로키, 야마다 다카유키, 이세야 유스케,사와무라 이키, 다카오카 소스케, 이하라 츠요시 등 유명 배우들이 13인의 자객으로 출연한다.

일본 사무라이 액션 영화의 명작으로 꼽혀온 '13인의 자객' 리메이크는 오는 2010년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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