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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워낭소리', '워터마크' 통해 불법복제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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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의 역사를 다시 썼던 '워낭소리'가 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인 '워터마크'를 통해 불법복제 방지에 나선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워낭소리' 배급사인 인디스토리는 최근 콘텐츠 보안 솔루션 업체 씨케이앤비와 계약을 맺고 '워터마크'를 통한 저작권 보호 솔루션을 도입, 불법복제에 대응키로 했다.

인디스토리는 이 솔루션을 적용해 향후 독립영화의 저작권 보호장치로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낭소리'는 지난 2월 불법 복제물이 '웹하드'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대량 유통되면서 큰 홍역을 치룬 바 있다. 과거 상업영화 위주로 불법복제가 성행했지만, 전국 200만 이상의 흥행몰이에 성공한 '워낭소리'는 독립영화임에도 불구, 무차별 불법복제로 큰 피해를 입었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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