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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4', 2011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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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속편으로 돌아온다.

최근 JJ.에이브람스 감독과 톰 크루즈의 재결합에 대한 소식이 들려온데 이어 영화사 파라마운트가 '미션 임파서블 4'의 제작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연예지 E!온라인의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4'는 JJ. 에이브람스와 톰 크루즈가 공동 제작을 맡아 오는 2011년 개봉할 예정이다.

그러나 시리즈 3편 모두 주연을 맡았던 톰 크루즈가 출연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영화 주연의 비중을 '에단 헌트'가 아닌 좀 더 젊은 배역에 두고 연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이언 드 팔머와 오우삼, JJ.에이브람스 감독을 거쳐가며 첩보 스릴러 장르의 대표 영화로 자리매김한 '미션 임파서블', 그 4편이 어떤 이야기로 찾아올 지 기대를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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