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트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할리우드의 선행 천사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피트와 졸리 커플은 지난 14일 미국 미주리주 어린이 병원이 1백만 달러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에는 파키스탄 난민 구호를 위해 1백만 달러를 쾌척했다.

18일자(현지시간)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피트와 졸리 커플은 파키스탄 내전으로 인해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2백만명의 현지인을 위해 1백만 달러를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UNHCR과 함께 난민구호를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18일 워싱턴DC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에서 관련 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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