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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리치, 약혼 3개월만에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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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티나 리치(29)가 약혼 3개월만에 다시 파혼을 발표했다.

피플매거진은 지난 3일 크리스티나 리치가 약혼남인 배우 오웬 벤자민과 파혼했다고 보도했다.

리치의 측은은 "두 사람이 최근 크게 다퉜으며 서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냉각기를 가졌고 곧 파혼에 합의했다"며 "이번 파혼이 홧김에 내린 결정은 아닌 것으로 안다. 두 사람 모두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나 리치와 오웬 벤자민은 여전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친구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티나 리치와 오웬 벤자민은 지난해 10월 경 영화 올스 페어 인 러브(All's Faire in Love)'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고, 열애 5개월만인 지난 3월 약혼을 발표했다.

국내 톱스타 비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았던 크리스티나 리치는 아역배우로 출발, '아담스 패밀리', '슬리피 할로우', '몬스터'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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