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경희대-고양 국민은행, 프로 덜미잡고 16강행(종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전]성남 일화, FC서울, 수원 삼성 등은 승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가 대학과 실업팀에 덜미를 잡히며 FA컵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들을 잡은 팀은 경희대학교와 고양 국민은행이었다.

경희대는 13일 오후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후반 45분 윤동민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승리했다.

대학생다운 패기로 인천에 도전한 경희대는 수비를 튼튼히 하며 인천의 공세를 막는데 전력을 기울였고 승부차기로 가는가 싶던 경기 막판 윤동민이 회심의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인천은 지난해 32강에서도 안산 할렐루야에 승부차기에서 4-5로 패하는 등 유독 FA컵과 인연이 없었다.

고양 국민은행은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전반 43분 강성구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지만 후반 29분 김신욱에 동점골을 내주며 다잡은 정규시간 내 승리를 놓쳤다.

연장전 없이 곧바로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고양은 7-6으로 승리하며 2006년 32강전의 기억을 울산에 또 한 번 안겨줬다. 당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 팀은 승부차기에서 고양의 골키퍼 김태영이 야신 못지않은 활약을 하며 3-2로 승리해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만든 바 있다.

나머지 경기에서는 K리그 팀들이 승리를 거뒀다. 포항 스틸러스는 포항 스틸야드에서 홍천 이두를 상대로 스테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7-1로 대승했다. 노병준도 두 골을 보태며 홍천을 끝까지 괴롭혔다.

성남 일화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모따의 해트트릭과 조동건, 한동원의 골을 앞세워 부산 교통공사를 5-2로 물리쳤다. FC서울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김해시청에 2-0, 수원 삼성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리웨이펑의 결승골로 노원 험멜에 1-0으로 신승했다.

신생팀 강원FC는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골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공방전 끝에 '제2의 김영후'로 불리는 인천 코레일 허신영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16강행을 확정했다.

유일하게 대학팀끼리 맞붙은 경기에서는 중앙대가 선문대와 0-0 무승부로 마감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2009 하나은행 FA컵 32강(본선) 결과(앞 팀이 홈팀, PK는 승부차기)

포항 스틸러스 7-1 홍천 이두(포항 스틸야드)

FC 서울 2-0 김해시청(서울 월드컵경기장)

인천 유나이티드 0-1 경희대(인천 월드컵경기장)

울산 현대 1(6 PK 7)1 고양 국민은행(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

제주 유나이티드 0(5 PK 3)0 강릉시청(제주 월드컵경기장)

부산 아이파크 2-1 울산 현대미포조선(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강원 FC 2(4 PK 3)2 인천 코레일(강릉 종합운동장)

대전 시티즌 2-0 천안시청(대전 월드컵경기장)

경남 FC 1-0 안산 할렐루야(남해스포츠파크)

광주 상무 5-0 예산 FC(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대구 FC 3-1 수원시청(대구 스타디움)

성남 일화 5-2 부산 교통공사(성남 종합운동장)

전북 현대 1-0 창원 시청(전주 월드컵경기장)

전남 드래곤즈 2-1 대전 한국수력원자력(광양 전용경기장)

수원 삼성 1-0 노원 험멜(수원 월드컵경기장)

선문대학교 0(2 PK 4)0 중앙대학교(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조이뉴스24 /수원=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강릉=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경희대-고양 국민은행, 프로 덜미잡고 16강행(종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