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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상업영화 홍수 속 의미있는 '1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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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똥파리'가 개봉 18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똥파리'는 3일까지 총관객 10만1천352명을 기록, 독립영화계 꿈의 수치인 '10만명' 고지를 넘어섰다.

'똥파리'는 지난달 16일 개봉돼 현재 개봉 3주차. 올초 독립다큐멘터리 흥행 돌풍을 일으킨 '워낭소리'도 개봉 3주차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워낭소리'는 개봉 당시 화제를 모은 상업영화가 없었지만 '똥파리'는 '노잉', '7급공무원', '박쥐', '인사동 스캔들', '엑스맨 탄생: 울버린' 등 쟁쟁한 영화들과의 경쟁 속에서 일궈낸 수치라 더욱 의미가 크다.

'똥파리'는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2009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라스팔마스 남녀주연상과 도빌아시안영화제 대상 등 해외 영화제에서 10개의 상을 휩쓴 화제작으로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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