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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아침극 '장화홍련', 시청률 10.1%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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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아침드라마 '장화홍련'(극본 윤영미, 연출 이원익)이 10.1%의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장화홍련'은 10.1%의 전국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아내와 여자'의 첫 회 시청률 9.7%보다 앞선 수치다. 또 성연령별로는 여자 60세 이상에서 23%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장화홍련'은 시어머니를 버린 여자와 그 시어머니를 돌본 여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질투 그리고 가족애의 회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윤해영, 김세아, 장현성, 여운계, 최재원, 안선영, 김진수, 최나래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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