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난 1번타자다. 도루기록이 가장 애착이 간다"고 말해온 꾸준함의 대명사 히어로즈 전준호(40)가 2009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다. 프로 19년차에 2천74경기 째 출장이다.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SK 와이번스의 시즌 2차전에 등번호 '1'인 전준호는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줄곧 히어로즈 1번자리를 도맡았던 이택근은 5번에 배치됐다.
전준호는 앞선 10일 경기서 7회 대타로 나서 시즌 1호 안타를 때려냄으로써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전준호는 한 경기 출장할 때마다 최다출장 부문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또한 개인통산 550도루까지 단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도루 부문에서 독보적인 통산 1위(548개)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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