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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미셸 겔러, 결혼 6년만에 첫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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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커플 사라 미셸 겔러와 프레디 프린스 주니어가 올 가을 부모가 된다.

할리우드 연예 매체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피플지의 보도를 인용, 사라 미셸 겔러의 첫 임신 소식을 전했다.

피플지는 "이들 부부는 (첫 아이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정확한 출산 예정일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올 가을께 출산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사라 미셸 겔러와 프레디 프린스는 영화 '스쿠비두'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을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6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사라 미셸 겔러는 지난 2000년 초 TV 시리즈 '버피와 뱀파이어'로 틴에이지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 '그루지' 등의 공포영화에 출연했으며 현재 올해 말 HBO에서 방영 예정인 'The Wonderful Maladays'에서 주연과 프로듀서를 겸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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