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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꽃남' 떠난 월화극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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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꽃보다 남자'가 떠난 월화극 정상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내조의 여왕'은 전국시청률 2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12.0%보다 무려 8.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처음으로 20%대에 진입하며 경쟁 드라마와의 격차를 벌였다.

'내조의 여왕'은 김남주의 코믹 연기와 톡톡 튀는 대사, 경기 불황 시대 속 공감대 형성 등으로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또 SBS '자명고' 역시 '꽃남' 종영 효과에 힘입어 자체최고시청률인 11.5%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 첫방송된 KBS 2TV '남자이야기'는 6.6%를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했다. '꽃보다 남자'의 고정 시청자 층이 대거 '내조의 여왕'으로 유입된 것.

그러나 송지나 작가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가 호평 받고 있어 앞으로 시청률 상승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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