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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엽기녀' 전지현 보고 韓영화 관심 갖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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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계 액션스타 견자단이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엽문'의 언론시사회에서 견자단은 유창한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라고 인삿말을 건냈다.

지난 2005년 개봉작 '칠검' 이후 4년만에 방문한 견자단은 중화권 최고의 신인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웅대림과 함께 우리나라를 찾았다.

견자단은 영화 '엽문'에서 이소룡의 스승이자 맨 주먹으로 일본에 맞선 중국 무술계의 전설적인 영웅 '엽문'을 연기했다.

견자단은 1984년 영화 '소태극'으로 데뷔, 배우와 무술 감독으로 활약해 왔으며 2008년 세계스턴트어워드 외화부문 최고액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칠검'으로 한국과 중국 합작영화에도 출연한 바 있는 견자단은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을 보고 한국 여배우들이 굉장히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그 후 한국영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고, 한국에서도 꼭 작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중국의 무술 영웅 엽문의 일대기를 영화화한 액션 영화 '엽문'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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