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한류스타의 입지를 살려 롯데면세점 모델로 활동한다.
롯데면세점은 해외여행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전달해 줄 수 있는 모델로 지성을 낙점, 계약을 체결했다.
지성은 MBC 드라마 '뉴하트'가 일본 지상파에 방영되면서 높은 인지도를 얻기 시작해 2008년 민간외교부문 한일문화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대규모 팬 미팅을 개최함과 동시에 사진집까지 일본 전역으로 발매되어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한바 있다.
롯데면세점 측은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현재, 특히 일본인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일본인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부드럽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지성이 적격이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류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2004년 대표급 한류스타인 배용준을 시작으로 현재 송승헌, 박용하, 비 등이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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