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올 시즌 첫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서울은 '2009 K리그' 1라운드 경기가 열린 지난 7일 전남을 상대로 김치우(2득점) 아디 정조국 기성용 이승렬이 몰아넣은 6골(×1)에 힘입어 원정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전반 13분 김치우의 득점은 경기시작~15분 득점(×0.2) 조건을 충족시켰다.
또 슈팅(×0.1) 14회와 유효슈팅(×0.1) 9회로 점수를 보탰고 파울(15개 초과시×-0.1)과 퇴장(×-1) 항목에서는 실점이 없었다.
이로써 서울은 전,후반 한태유와 기성용의 경고로(×-0.5) 인한 실점에도 총 9.5점의 높은 점수로 올시즌 첫 베스트팀에 올랐다.
베스트팀은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유도하기 위해 주관적인 평가를 배제한 가산점 제도로 2007년부터 매 라운드별로 선정해왔다. 베스트팀은 라운드별 경기를 모두 마친 다음날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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