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이근호, 스페인-벨기에 클럽과 입단 협상 중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프로축구 FA 최대어 이근호(24)의 최종목적지가 다가오고 있다.

25일 인천공항에서 만난 이근호의 에이전트사 텐플러스스포츠 이동협 대표는 "최근 프랑스 리그 입단을 추진했다. 낭트와 99%까지 입단 협상이 진전됐지만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무산된 이유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시도했던 낭트의 공격수가 부상을 당해 팀에 남게됐기 때문이다"고 그 간의 사정을 밝혔다.

이어 이동엽 대표는 "현재 스페인의 한 팀, 그리고 벨기에의 한 팀과 협상하고 있다. 구단에서 내일 최종 연락을 주기로 했다"며 해외진출의 끈을 아직 놓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해외 진출이 성사되지 못하면 이근호가 국내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이동엽 대표는 성남과 또다른 국내 한 팀에서 제안이 왔다"고 말해 이근호의 K리그 잔류 가능성도 열어놨다.

조이뉴스24 /인천공항=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근호, 스페인-벨기에 클럽과 입단 협상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