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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MBC 주말극 하차 이유 '건강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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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33)의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 연출 김남원 손형석) 하차 이유는 건강 문제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MBC는 3일 낮 12시경 공식보도 자료를 내고 "오는 3월 중순 첫 방송될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의 여주인공 이강주 역으로 캐스팅됐던 명세빈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고 밝혔다.

'잘했군 잘했어' 제작진은 "명세빈 씨가 건강악화를 이유로 50부작 드라마를 도저히 이끌어갈 수 없다고 밝혀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명세빈은 '궁s' 이후 2년 여만의 복귀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려고 했으나 건강상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해 드라마가 시작하기 전 물러나는 것이 제작진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 일이라고 판단, 그 뜻을 제작진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명세빈 씨가) 제작진과 기대하신 시청자분들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잘했군 잘했어' 제작진은 조만간 여주인공 이강주 역할에 적합한 여주인공을 물색, 드라마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내인생의 황금기' 후속으로 오는 3월 중순 첫 방송되는 '잘했군 잘했어'는 진솔한 사랑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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