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권상우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연출 박정규)에 출연한다.
MBC와 권상우의 소속사에 따르면 권상우는 오는 11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권상우는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과 영화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의 개봉 전 홍보를 위해 '무릎팍도사'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 2001년 드라마로 데뷔해 한류 톱스타로 성장하기까지 8년의 연예계 생활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월 아내 손태영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인 권상우는 이번 방송에서 그동안의 마음고생과 숱한 구설수, 손태영과의 결혼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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