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의 친누나가 방송에 출연, 눈길을 끌었다.
이특의 친누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의 신년 특집 '스타의 가족을 소개합니다'에 출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송윤아를 닮은 미모,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실력 등을 겸비한 이특의 친누나는 김희철의 누나가 주도해 결성한 '슈주 누나들의 모임' 사진을 가지고 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누나들도 공개했다.
이특은 녹화 중 집안에서는 절대 볼 수 없었던 친누나의 끼가 넘치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수줍어했으며, 누나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특의 누나 외에 이 날 녹화에는 '일밤-우결'에 출연해 이미 화제가 된 솔비의 친언니, 빼어난 미모의 김나영 사촌언니 등이 출연, 리얼하고 치열한 주선 경쟁을 벌였다.
유건, 신동, 왕배, 붐, 김가연이 킹카 남자친구들을 데리고 나왔으며, 이 중 붐은 훈남 치과 의사를 데리고 나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의 신년 특집 '스타의 가족을 소개합니다'는 17일 오후 5시15분부터 80분간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