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촬영감독이 뽑은 최우수 연기상 하정우'

23일 오후 서울 중구 피제이 호텔에서 열린 '제31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배우 하정우가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추격자'의 하정우와 '궁녀'의 박진희가 각각 최우수 남녀연기자상을 수상했고, 정진영과 수애가 남녀인기상을 안았다.

또 '마이 파더'의 다니엘 헤니, '용의주도 미스신'의 한예슬, 'M'의 이연희, '기담'의 진구는 올해를 빛낸 신인배우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