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베스트 셀러 '압구정 다이어리', 영화로 만든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수현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압구정 다이어리'가 영화로 제작된다.

영화사 CM엔터엔먼트는 10일 "'압구정 다이어리'의 영화 판권을 구입, 내년 초 영화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현 한국사회의 첨단 트렌드를 이끄는 압구정의 문화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린 '압구정 다이어리'는 시트콤 '논스톱5'의 작가로 활동한 정수현의 소설로, 발간 당시 화제를 모으며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최근 영화 '눈먼자들의 도시', '뮤턴트 : 다크 에이지' 등을 국내에 선보인 수입사 CM엔터테인먼트는 내년부터 한국영화 제작으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알리며, 첫 작품으로 '압구정 다이어리'를 제작한다고 전했다.

CM엔터테인먼트는 '압구정 다이어리'와 함께 찰스 디킨스 원작의 '위대한 유산' 국내 리메이크 버전을 제작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베스트 셀러 '압구정 다이어리', 영화로 만든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