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인천 장외룡 감독, J리그 오미야 감독 내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장외룡(49) 감독이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의 차기 감독으로 내정됐다.

장외룡 감독은 아직 인천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지만 올 시즌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와 일본의 좋은 조건을 감안해 일본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외룡 감독은 주목을 끌지 못했던 인천을 2005년 전기 2위, 후기 5위로 통합순위 1위에 올려놨고 플레이오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인천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10일 오전 11시30분에는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장외룡 감독이 일본행을 선택한 이유 등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인천 장외룡 감독, J리그 오미야 감독 내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