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대표 하동근)는 오는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현장을 무료로 인터넷 생중계한다고 2일 발표했다.
iMBC는 배우 송윤아가 단독 사회를 맡는 시상식을 포함해 TV로는 중계되지 않는 레드카펫 행사와 포토라인, 수상 후 리셉션 스탠딩 파티까지 오후 4시부터 총 6시간에 걸쳐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현장 상황은 사진으로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터넷과 함께 모바일로도 동시에 중계된다.
휴대폰에서 622를 누르고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면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볼 수 있다. 단, 데이터통화료는 별도다.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인터넷 생중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영화대상 홈페이지(http://koreafilm.imbc.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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